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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것들

코인법률방 걸그룹 빚투 사건에 대해

지난 6일 방송된 코인법률방 시즌2에서는 유명 걸그룹의 한 멤버의 부친으로부터 사기를 당한 제보자가 등장했습니다. 

코인법률방 걸그룹 빚투

성추행, 성폭행 사실을 세상에 폭로하는 미투(Me Too)라는 단어에서 변형된 것으로 사기로 인해 빚에 허덕이게 된 사건을 폭로한다는 의미에서 빚투라고 쓰는 것 같습니다.

걸그룹 빚투

의뢰인은 해당 걸그룹 멤버의 아버지가 전기오토바이 사업에 투자하면서 돈을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이 금액을 모두 변제받지 못하고 있다는 말도 했죠. 

의뢰인의 채무액은 무려 2억 7천여만원으로 처음부터 사업을 하려는 목적이 아닌 개인적인 용도로 이 돈을 쓴 것 같다면서 억울해 하고 있습니다. 이 방송이 나간 직후 사람들은 그 걸그룹 멤버의 부친이 누구인지 매우 궁금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