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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버는 이야기

2023년 햇살론 정부지원 생활 안정자금 종류별 지원내용 정리

서민금융진흥원에서는 정부 지원을 기반으로 저신용자들의 생활안전을 위해 햇살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살론의 종류와 상세 내용을 알아보고,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2023년 햇살론 정부지원 생활 안정자금 종류별 지원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용점수나 소득 조건 때문에 대출을 받기 어려울 때, 걱정만 하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나라에는 다양한 서민 대출 종류가 있습니다. 아래에 2023년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 대출 종류별로 조건과 지원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급하게 돈이 필요할 때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목적으로 참고해 보세요.

 

1. 햇살론 (정부지원 생활 안정자금)

햇살론은 1금융권 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강력한 금융 상품입니다. 정부가 보증하는 채무액은 신용점수나 소득이 낮은 분들에게 주로 지원됩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원하는 돈을 빠르게 대출받을 수 있으며, 소정의 보증료를 지불함으로써 안전하고 확실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햇살론 유스

  • 대출 한도: 1,200만 원
  • 금리: 3.5%
  • 대출 기간: 최대 15년(거치기간 최대 8년)
  • 자격 조건: 19 ~ 34세, 연소득 35백만 원 이하 청년 및 대학생
  • 취급은행: 전북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햇살론 유스는 취업 준비생, 대학(원) 생, 학점은행제 수강자, 그리고 미취업 청년 등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이 제품을 통해 연간 6백만 원의 생활자금 또는 연간 9백만 원까지의 특정 용도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정부 지원 저금리 대출을 이용하는 대신, 정부 보증액에 대해 일정한 보증료를 부과합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0.1%, 취업 준비생은 0.5%, 사회 초년생은 1.0%의 보증료를 내야 합니다.

3. 햇살론 카드

  • 카드 한도: 월 최대 200만 원 (개인별 신용도에 따라 이용한도 부여)
  • 보증기간: 최대 5년
  • 자격 조건: 신용점수 하위 20%, 연 가처분 소득 600만 원 이상
  • 취급 카드사: 롯데, 현대, 삼성, 신한, 우리, 하나 카드

햇살론 카드는 정부(서민금융진흥원)가 보증하는 프로그램으로, KCB나 NICE 신용점수가 하위 20% 이하이고 연간 가처분 소득이 600만 원 이상인 경우 신청 가능합니다. 추가로, 필수 교육도 수강해야 합니다. 이 제품으로 발행한 신용카드는 현금 서비스, 카드론, 리볼빙 이용이 불가능하며, 유흥업종이나 사행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햇살론 카드는 신용도가 낮아 다른 카드를 발급받기 어려운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4. 햇살론 뱅크

  • 대출 한도: 최저 5백만원 ~ 최대 2,500만원 (2022년 2월 25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일시적으로 증액)
  • 금리: 은행별 상이
  • 대출 기간: 3년 또는 5년
  • 자격 조건: 정책서민금융 성실 상환자
  • 취급은행: 협약 은행 콜센터 (BNK경남, 광주, KB국민, IBK기업, NH농협, DGB대구, BNK부산, SH수협, 우리, 전북, 제주, 하나, 신한, 토스뱅크), 보증 문의는 1397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
 

햇살론 뱅크는 대출 신청 가능 금액이 5백만 원에서 2,500만 원이며, 상환 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치 기간은 1년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나머지 기간 동안 원리금을 갚아나가면 됩니다. 보증료는 2%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사회적 배려 대상자는 1% 할인이 적용됩니다. 금융교육/컨설팅 이수자는 0.1% 할인, 저소득 청년은 0.5% 할인이 가능합니다. 은행별로 금리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5. 근로자 햇살론

  • 대출 한도: 최대 2,000만 원
  • 금리: 최대 11.5%
  • 대출 기간: 3년 또는 5년
  • 자격 조건: 연소득 3,500만 원 이하(4,500만 원 이하일 경우 신용점수 하위 20%)
  • 취급은행: 저축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산림조합, 삼성생명

근로자 햇살론은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취급 기관별로 금리가 다르지만 최대 11.5%를 초과하지 않습니다. 나라에서는 대출 금액의 90%까지 보증해 주며, 보증료는 연 2.0%를 내야 합니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1.0%), 저소득 청년(0.5%), 그리고 금융교육/신용·부채관리 컨설팅 이수자(0.1%)는 조금 더 낮은 보증료를 적용받게 됩니다. 근로자 햇살론은 안정적인 대출 상품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