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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김지은 전남편 허지웅이 진단받은 악성림프종은 어떤 병인가

김지은의 전남편인 작가겸 방송인인 허지웅이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았다고 하네요. 악성림프종은 암의 일종입니다. 암이 림프구에 생긴 것을 말하는데 치료가 그리 불가능하지만은 않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허지웅 림프종


생존율이 그리 떨어지는 암도 아니구요. 하지만 암은 역시 암이죠. 허지웅씨가 앞으로 치료에 전념하여 완치되길 바래봅니다. 앞으로 항암치료를 받게 되겠죠. 빠른 치료가 되지 않으면 림프종은 림프절을 통해 다른 장기로 전이가 쉽게 가능해 암의 전이를 유발할 것입니다. 



악성림프종의 증상으로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붓기입니다. 림프절에서의 면역반응으로 붓는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인 감염에 대한 증상인데 악성림프종은 림프구가 암세포로 무한 증식하면서 붓기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악성림프종


특별한 원인없이 목, 겨드랑이, 사타구니 등의 부위가 붓고 열이 난다면 악성림프종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이런 증상은 외부 세균에 의한 면역반응일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허지웅 인스타


허지웅의 이런 악성림프종 진단소식은 좀 놀라웠습니다. 새로운 프로그램도 론칭해서 활동을 시작하려는 때에 이런 소식을 접한 당사자는 얼마나 걱정이 많을까요? 부디 잘 치료 받아서 건강해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