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5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소에서 발견한 터키산 에브루 그릇 소품 이번에 다이소에서는 터키산 핸드메이드 에브루 그릇 소품을 팔고 있는 것을 보았어요. 에브루란 터키식 전통 예술로 기름위에 물감을 뿌려서 만든 문양을 통칭해요. 터키로 여행을 간다면 꼭 사와야 할 기념품 중 하나입니다. 터키까지 가긴 힘든 우리들을 위해 다이소가 직접 가져왔나봐요. [관련글] 터키에서 추천하고 싶은 기념품 '에브루' 그림 보통 에브루는 종이나 천에 물감을 뭍혀 문양을 입히는 것을 말하는데 다이소에서 파는 그릇이나 소품은 에브루 문양(흔히 마블링 이라고 합니다.)을 그려낸 것 같았습니다. 하나당 가격이 5,000원 정도 하는데 품질이 괜찮더라구요. 핸드메이드라고 하는데 검증할 수는 없으나 핸드메이드라고 믿어야지요. 실제로 보면 핸드메이드같이 보이긴 해요. 그릇 뿐 아니라 신발모양의 인테리어 .. 다이소에서 구입할 수 있는 펜치, 몽키스패너 등 공구 가격 집에 미처 공구를 비치해놓지 않은 분들은 집 안에서 공구를 써서 해야 할 일이 생길 때 당황스럽기도 하고 공구를 사기 위해 큰 돈을 쾌척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전동드릴 이런거 아닐 바에는 다이소에서도 저렴하게 좋은거 많이 팔고 있으니 다이소에서 구입해보세요. 다이소는 조금만 찾아보면 근처에 위치하고 있고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아주 늦은 밤이나 이른 아침이 아니고서는 영업을 하는 편이구요. 다이소 영업시간은 다음 글을 확인해보세요(아주 평균적이고 일반적인 다이소 영업시간) 오늘 다이소를 가봤더니 스마트 공구용품이라고 해서 플라이어, 롱노우즈, 펜치, 몽키스패너를 팔고 있더라구요. 가격은 플라이어가 2,000원 롱노우즈가 3,000원펜치가 3,000원몽키스패너가 3,000원이었어요. 이정도면 정말 착한 가.. 카톡으로 그룹 콘퍼런스콜 하는 법 같이 업무를 하는 팀원이나 조원이 각자 멀리 떨어져 있는데 모두 모여서 같이 회의를 하고 싶다면 영화처럼 꼭 그렇게 화상회의를 할 필요없이 간단히 통화로만으로도 가능하겠죠? 흔히 그런 식의 회의를 콘퍼런스 콜이라고 합니다. 이런 콘퍼런스 콜은 해외 지사나 사업부서간 다자간 회의를 할 때 주로 쓰이기도 하고 친구들끼리 모임에서도 자주 쓰입니다. 이런 콘퍼런스 콜을 하는데 있어 좋은 장비는 굳이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 스마트폰에 있는 카카오톡(카톡)만으로도 충분히 콘퍼런스콜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해외지사사람들과 콘퍼런스콜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요. 바로 카톡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먼저 콘퍼런스콜을 하고 싶은 멤버들은 하나의 카톡방에 들어와 있어야 합니다. 콘퍼런스콜 대상자들을.. 쿠팡에서 판매하는 일본 직수입 거미약 집에 거미가 서식하기 시작한다는 것은 거미가 먹을 만한 잡벌레들이 많이 있다는 뜻입니다. 잡벌레야 그렇다 치더라도 거미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하면 이거 영 스트레스 받게 되죠. 뭔가 관리를 잘 못하는 것 같고 남들이 보면 흉볼 것 같고 막 그렇잖아요. 거미도 먹고 살아야 하는 줄 알겠지만 안타깝지만 내 집에서는 거미줄을 치고 살 수 있는 것을 허용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거미줄이 자주 보이는 집이라면 거미약을 구매해서 써보세요. 거미약은 일반 해충약보다 근원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어야 합니다. 쿠팡에서 발견한 일본제품 중 하나인 거미용 사냥꾼은 거미줄 제거 스프레이입니다. 거미를 퇴치하는 것도 좋지만 이 스프레이는 '고급 지방산 에스테르'를 함유하고 있어서 다시 거미줄을 치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줍.. 알아두면 쓸데있는 화수분 뜻과 어원 책을 읽다가 '화수분'이라는 단어를 보게 되었는데요. 예전에 학교다닐 때 교과서에서 보고 정말 오랜만에 다시 들어본 단어였어요. 대부분 화수분이란 단어의 뜻을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 정확히 모르는 분들을 위해 한번 설명드려요. 화수분은 '그 안에 온갖 물건을 넣어 두면 새끼를 쳐서 끝이 없이 나온다는 전설적인 보물 단지' 재물이 자꾸 생겨 아무리 써도 줄지 않음을 이르는 말을 뜻하는 말입니다. 돈이 화수분처럼 계속 생겨난다우리집 침대밑은 먼지의 화수분 같다 등의 문장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수분이란 말은 하수분(河水盆)이 어원이라 합니다. 옛날 진시황 시절 황허에 거대한 물을 담은 물동이가 있었는데 어찌나 크던지 물이 줄지 않았다고 해요. 이걸 요즘에 써도써도 줄지 않는 단지라고 재정의하는 것 .. 50대 엄마지갑 선물로 뭐가 좋을까 곧 크리스마스인데 엄마에게 선물을 해드리고 싶어요. 엄마 오래된 지갑을 바꿔드리고 싶은데 현실은 시궁창. 그래도 매년 엄마에게 선물만 받아봤지 제대로 드린 적은 없는데 그동안 모은 20만원으로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해 봅니다. 인터넷 잠깐 찾아보니 그나마 할 수 있는게 루이까또즈 아니면 메트로시티일 듯. 직접 안봐서 모르겠는데 메트로시티는 좀 노티나고 루이까또즈가 좀 고급스럽게 보이긴 하네요. 하긴 내 눈이 똥눈이라 이런거 볼 능력도 안되기도 하네요. 매장가서 사면 더 비쌀 거 같은데 직접 모시고 가서 사드리고 싶고. 아~ 돈 더 벌고 싶다.엄마 50대 다 지나기 전에 지갑선물로 막 구찌 이런거 사드리고 싶다. 아주 평균적이고 일반적인 다이소 영업시간 다이소 많이들 이용하시죠. 다이소에는 제가 필요로 하는 물건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밤에 자기 전 생각난 필요한 물건들을 다음날 사려고 하면 은근 걱정되는게 있습니다.다이소 영업시간이 언제지?? 너무 일찍가면 문 안열었을거 같고 야근하고 가자니 문 닫았을거 같고 괜한 헛발걸음 하는거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에게 드리는 다이소 영업시간에 대한 이야기. 다이소 영업시간은 대략적으로 10 to 10 입니다.지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을 수 있겠지만 아주 일반적이고 평균적으로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밤 10시(22시)에 문을 닫습니다. 미세한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오전 10시 넘어서 방문하고 밤 10시 이전에 방문하는 수고스러움은 꼭 필요하겠죠? 여러분의 성공적인 다이소 해피 쇼핑을 응원합니다~ [함께.. 넘나 귀여븐 '지갑 오프너' 다이소 알파카 시리즈 다이소 갔다가 심쿵한 제품들을 보게 되었어요. 페루에서 자주 보이는 알파카를 캐릭터로 한 수많은 제품들이 있더라구요. 보자마자 헐.. 귀욤.. 내 지갑을 드릴테니 너를 다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좀 알아보니 총 40여종의 제품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 인형부터, 문구, 패션, 인테리어 제품, 머그컵 등 넘나 귀여운 것들이 한가득이더라구요. 40개 다 갖고 싶어졌습니다. 다이소 관계자들 말에 의하면 이번 알파카 시리즈는 겨울시즌을 타겟으로 보들보들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제품들이라고 강조하더군요. 보는 것만으로도 보들보들해졌어요. 주말에 외출 갈 때 가러 갑니다~ 이전 1 ··· 67 68 69 70 71 72 다음